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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 카드 | 신한 sol vs 토스뱅크 vs 트래블월렛

100억 부자입니다. 2024. 7. 1.

해외여행 필수 카드로 제1탄 신한 Sol 트래블 체크, 제2탄 토스뱅크 외환통장, 제3탄 트래블월렛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 여행 필수 카드 1탄 | 신한 Sol 트레블 체크

휴가의 계절이네요.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그동안 하지 못한 여행의 한을 마음껏 풀고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사실 휴가의 계절이 따로 없이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

 

 

해외 여행 필수 카드 2탄 | 토스뱅크 외화통장

해외여행 필수 카드를 포스팅 중이에요.해외여행 필수 카드 1탄 신한 Sol 트레블 체크카드에 이어 2탄 토스뱅크 외화통장에 대해서 준비하였습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개설하시고 토스뱅크

 

 

해외여행 필수 카드 3탄 | 트래블월렛

23년 9월만 하더라도 환전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은 트래블월렛이었는데, 요즘은 사실상 메인 해외여행 카드는 환전수수료가 없네요.  트래블월렛은 원래 해외에서만 사용하는 카드였는데,

 

세 카드 모두 체크카드입니다. 

따라서 연회비 걱정 없이, 세 카드 모두 가지고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각 카드의 장점만을 활용하여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신한Sol 트레블 체크VS 토스뱅크 외화통장 체크카드 VS 트레블월렛

  신한 Sol 트래블 토스뱅크  트래블월렛
외화 환전 수수료 x x x
원화로 재환전 수수료 o x x
ATM 수수료 x x x
단, 1개월 500달러까지만
ATM 출금 한도 5만 달러 1일 5천 달러/1개월 1만 달러 1회 400/1일 1천달러/ 1개월 2천 달러
해외결제 수수료 x x x
해외결제 한도 6천 달러 1일 600만 원/ 1개월 2천 만원 없음
글로벌 브랜드 MASTER MASTER VISA
연동계좌 신한은행 토스뱅크 모두 가능
자동충전 o o x
해외 대중교통 (컨택리스) o x o

 

대부분 카드사에서 주력으로 하는 서비스 내용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신한은행은 원화로 재환전시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남은 돈은 재환전하기보다는 신한은행 외화통장에 넣어두시고  2%의 이자를 받으실 것을 추천합니다. 

 

현지 ATM 기기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자동충전은 내 외화통장에 잔고가 부족할 시, 나의 다른 계좌에서 자동으로 잔고를 충전해 주는 기능입니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자동충전 기능은 꺼두셨다가 필요할 때 켜두실 것을 추천합니다.

카드 활용법

 세 카드의 장점을 살펴보고 활용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가장 상위의 통장으로 두시고 환율이 좀 저렴할 때 사두셨다가, 환테크 수단으로 활용하시고, 여행 시 메인 카드로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를 사용하시면서, 트래블 월렛은 비상용 카드로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신한 Sol 트레블 체크카드 활용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가장 매력적인 기능은 「더라운지」 공항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체크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국내 출국 시보다는 해외 입국 시 활용하시면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해외에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이 있고, 컨택리스 교통카드로 쓰일 수 있으므로 메인 카드로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신한은행 외화통장은 달러는 2%, 유로화는 1.5%의 예금 이자를 줍니다. 비상금으로 추가 금액을 넣어두셨다가 사용하지 않으시면 그대로 넣어두셔서 이자도 받고 환테크로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일본, 베트남, 미국에서는 추가 혜택이 있으니 해당 국가 여행계획이라면 신한카드를 메인으로 쓰셔도 좋겠습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 체크카드 활용

신한 Sol 외화통장의 장점은 달러나 유로화의 경우 원화로 재환전하지 않고 가지고 있을 경우에  2%(USD)의 예금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해외에 나가실 일이 있다면 그대로 가지고 계셨다가 쓰다면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서 원화로 재 환전할 필요가 있을 때 신한 외화통장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환전, 재환전 수수료가 모두 무료입니다. 

환테크가 가능한 통장입니다. 

 

신한 외화통장은 통장 잔고가 최대 50,000(USD)이지만 토스뱅크는 1억 원까지 가능해 달러에서 원으로 환전해야 하는 경우 토스뱅크 외화통장에 넣어두시는 것이 더 유리하겠습니다. 

 

이미 토스뱅크를 이용하시고 체크카드가 있다면, 카드를 새로 발급받지 않고 외화통장 개설만으로도 바로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스위치 캐시백 프로모션이 7월 31일까지 이므로 늦기 전에 이 카드를 발급받으셔서, 캐시백혜택을 누려보세요.

트레블웰렛 활용

23년도만 해도 트래블월렛만 한 해외사용 카드가 없었는데, 요즘은 메인 카드사들이 해외카드에 뛰어들어서 인지 트래블월렛만의 장점이 많이 약해 보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래블월렛을 발급받아 해외사용 시 비상용으로 활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카드가 MASTER카드인데 비해서 트래블월렛은 VISA 카드입니다.

그러므로 대체카드로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트래블월렛은 환전 시 A국가의 통화를 B국가로 바로 환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행 시 신한 Sol 트래블카드를 메인으로 이용하시고, 추가로 필요할 때 트래블월렛으로 이용하고 남은 통화는 다음 여행 시 해당 국가 통화로 바로 환전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ATM수수료 무료

ATM에서 현금 출금 시 수수료가 붙습니다.

수수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카드사의 수수료이고, 다른 하나는 ATM 기기의 수수료입니다.

 

모든 카드가 말하는 수수료 무료는 ATM으로 출금 시 카드 수수료가 무료라는 뜻입니다.

기기수수료는 추가로 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연 2회 라운지 이용은 반기별 1개씩 총 2번 사용가능합니다. 

9월, 11월 이렇게 2회 이용은 불가합니다.

또한 전월실적 요건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래블월렛

트래블월렛은 앱을 통해서만 현금을 전환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고 남은 돈은 다시 입금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용하고 남은 돈은 신한은행이나 토스뱅크 외화통장으로 입금하십시오.

 

위에 소개해드린 세 카드 모두 체크카드이므로 연회비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 국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카드입니다.

 

아직 여행계획이 없더라도 미리 발급받으셔서 사용하시다가 해외여행 시에 필요에 따라서 각 카드의 장점을 활용하여 즐겁고, 안전한  해외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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