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리조트 식당 | 담하
곤지암 리조트 저녁이 되니 분위기가 또 색다르네요.
가을은 선선해서 산책하기 좋고, 겨울은 야간 스키 타시는 분들에게 좋겠네요.
곤지암 리조트 w빌리지 온리 숙박으로 예약을 해서, 전화로 주문해서 먹을까 하다가 산책도 할 겸 밖으로 나왔다가 담하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화담숲 뽀개기 3탄 | 곤지암 리조트
10월 중순쯤에 화담숲을 다녀왔는데요, 그때 아래쪽에는 단풍이 들기 시작했었는데, 지금쯤은 화담숲의 단풍이 거의 절정으로 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화담숲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
리조트에 있는 동굴식당 라그로타와 브러치식당 미라시아는 예약을 미리 해두고 이용하였는데요, 담하는 예약 없이 이용하였습니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순서를 기다려서 이용하였습니다.
그래도 성수기에는 혹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이용 예정이시라면 미리 예약을 하시고 이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예약은 곤지암 앱을 설치하신 후 진행가능합니다.
예약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화담숲 뽀개기 4탄 | 동굴레스토랑 라그로타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해 드린 대로 이번에는 화담숲에 있는 정확히는 곤지암리조트에 있는 동굴레스토랑 라그로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화담숲 뽀개기 3탄 | 곤지암 리조트10월
이용후기
식당 내부는 깔끔한 한정식집 같은 인테리어로 되어있습니다.
10월 중순쯤에 화담숲을 방문했기 때문에 저녁에는 제법 쌀쌀하더라고요.
어복쟁반과 미나리 보리새우전을 주문하였습니다.
뜨뜬한 국물이 참 좋았습니다. 뜨끈한 국물과 소주 한 잔이 하루의 피로를 모두 날려주네요.
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해서 대접받는 기분이 듭니다.
이제 스키시즌이니 저녁에 뜨끈한 국물에 몸을 녹이면 더욱 금상첨화겠네요.
음식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남이 해주는 밥 먹으며, 대접받는 느낌도 받고 맛있는 음식으로 피로도 풀고 한 번쯤 플렉스 해보아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이렇게 즐기려고 열심히 일해서 돈 버는 것 아니겠어요^^
이제 또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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